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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의 성원 천국에서의 성원 天国からのエール tip. 유튜브에 Oki's Land를 검색하시면 오키나와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유튜브 채널' or 좌측상단 버튼 클릭 0. 오늘 소개할 영화는 오키나와현의 모토부(本部)라는 곳이 배경입니다. 그래서 모토부 고등학교의 옥상 장면에서는 세소코 섬과 연결된 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0. 도시락 가게 이름인 아지사이(あじさい)는 '수국'이라는 뜻입니다. 0. 영화 기획 당시 실존 인물인 나카소네씨는 살아 있었으나, 영화 제작이 결정 되었을 때는 사망했습니다. 0. 이 도시락 가게는 최근까지 스튜디오를 개방하였으며(현재는 확인 불가), 스튜디오 이름은 수국음악마을( あじさい音楽村)입니다. 0. 무엇보다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이 영화 자체의 재미.. 2020. 6. 4.
오키나와 코로나 정보 게시 정지 오키나와 코로나 정보는 '오키나와 타임즈'나 '류큐신보'를 통해 찾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오키나와 타임즈 https://www.okinawatimes.co.jp/ 2. 류큐신보 https://ryukyushimpo.jp/ 이에 따라 해당 게시판에 오키나와의 코로나 정보는 당분간 업로드 예정이 없으며, 필요시 게시할 예정입니다. 2020. 5. 29.
파이카지 남해 작전 파이카지 남해 작전 ぱいかじ南海作戦 tip. 유튜브에 Oki's Land를 검색하시면 오키나와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유튜브 채널' or 좌측상단 버튼 클릭 0. 오늘 소개할 오키나와 배경의 영화는 『파이카지 남해 작전』입니다. 모험가이자 작가인 시이나 마코토(椎名誠)의 2004년 소설, 『파이카지(ぱいかじ)』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참고로 그의 부인 와타나베 카즈에(渡辺一枝)는 티벳 관련 저서를 다작한 수필가이기도합니다) 0. 파이카지(ぱいかじ)란, '남쪽에서 불어 오는 바람(남풍)'이라는 뜻으로 오키나와 방언입니다. 도쿄에서 실직과 이혼이라는 이중고를 겪은 주인공이 남쪽섬 오키나와, 거기에서 더 남쪽인 야에야마제도의 이리오모테라는 섬에서 펼쳐지는 코믹영화입니다.. 2020. 5. 22.
누출된 유해거품, 상당한 양 지난 뉴스에서 말씀드렸던 PFOS거품의 양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천을 따라 바다로 유입되어 특히 관광객에게 유명한 '해선식당 티다(海鮮食堂 太陽)'의 바로 앞 항구에까지 퍼졌습니다. 사건 발생 전 미군이 발표한 양보다 훨씬 많고, 해당 사건의 당사자가 사후 처리 등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지지 않으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노 타로 외무부 대신은 "미군에게 사건 대응을 해달라고 전했다. 현재 미군은 회수 작업 중이라 정신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에서 조차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하 기사 전문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오키나와현의 미군 후텐마 비행장에서 발암성 지적을 받은 PFOS(피포스)를 포함한 거품소화제가 대량 누출됐던 사고에서 약 22만100리.. 2020. 4. 16.
Ep.03 야스쿠니신사 그렇게도 많이 듣는 야스쿠니 신사.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인가? 야스쿠니신사(靖国神社)는 초슈신사(長州神社)라고도 한다. 먼저 야스쿠니(靖国)라는 의미부터 알아보자. 편안할 정(靖)과 나라 국(国) 한자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곧 야스쿠니란 나라를 편하게 하는 것, 국가를 평안히 통치 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야스쿠니 신사는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신사’라는 뜻이다. Ep.01.에서 알아본 ‘강화도 조약 제1조’에서 확인 했다시피, 활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을 알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숨은 의미는 무엇이며 한국인들이 그토록 불편해 하는 이유는 어디에 기인하는 것인가? 야스쿠니신사(靖国神社)는 초슈신사(長州神社)라고 불릴 정도로 초슈번과의 접점은 상당히 크다. 이들의 접점은 어디서부.. 2020. 4. 15.
아오이유우의 편지 니라이카나이에서 온 편지(한국 : 아오이유우의 편지)ニライカナイからの手紙 tip.유튜브에 Oki's Land를 검색하시면 오키나와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상단의 '유튜브 채널' or 좌측상단 버튼 클릭 이시가키에서 배로 약 10분(6km). 빨간 지붕과 돌담으로 쌓아올린 마을이 있다. 주변 9.2km 가량의 산호초가 융기하여 형성된 섬, 바로 타케토미(竹富島)다. 이 곳은 현재 전통 건조물 군 보존구역(국립공원)으로 되어 있다. 또한 현재 주민의 3분의 1은 타케토미 태생이 아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아오이 유우' 주연의 「니라이카나이에서 온 편지(2005)」이다. 편지라는 제목의 영화가 많아 일명 「아오이 유우의 편지」라고도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타케토미에서 지..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