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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s News/가게 정보

이시가키 인터넷몰 개설

by okiz 2020. 6. 22.

 

 

 

이시가키 섬에서 특산품으로 만든 조미료나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오키나와 본토에 계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하 오키나와 타임즈 기사의 내용으로 대신합니다.

 

(사이트 주소는 맨 아래)


이시가키시 온라인 판매 사이트 개설

이시가키 섬의 특산품을 전국에 발송한다. 이시가키시(市)는 10일, 코로나 영향으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특산품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가 운영하는 인터넷 판매 사이트 「Ishigaki Fan Market」을 개설했다. 인터넷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관광객 이외의 판로를 확립하여, 쌓여만 가는 재고품의 판매를 촉진한다. 사업자의 사이트 등록 비용과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한편,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이라 구입하는 쪽에도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벌써 51개의 사업자가 과자나 공예품 등 120점이 넘는 상품을 출품하여, 시는 「이시가키 브랜드를 애용해 달라」며 이용 촉진에 힘쓰고 있다. 

 

이시가키 섬에서 나오는 소재로 만들어진 특산품은 주로 관광지 선물로서 관광객에게 판매 된다. 하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극감했다. 유일한 판로를 잃어 경영 상황이 녹록치 않다. 

 

시가 운영하는 판매 사이트는, 관광특산품 판매사업자 긴급지원사업으로 실시된 것이다. 예산은 470만엔으로 국가의 임시교부금을 사용했다. 운영은 위탁처인 이시가키 특산공사가 담당한다. 

 

출품자와 구입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게 측은 시스템 이용료 등이 면제 되는 만큼 이익이 생기고, 한 상품당 3천엔에 달하는 상품 이미지 비용도 3개 품목까지는 무료다. 구매하는 쪽에서도 특가뿐 아니라 다른 가게의 상품도 섞어서 보내주기 때문에 배송료도 아낄 수 있는 기회다.

 

 

코레구스(오키나와의 레스토랑 Ten to Ten에서). 출처=ayustety from Naha,  Okinawa

 

대다수는 식품가공품과 공예품 사업자들의 물품이다. 과일잼이나 코레구스(오키나와 고추 식초)등의 조미료, 이시가키규의 고급 레토르트 카레, 야에야마 직물로 만들어진 지갑 등 다양한 특산품이 출품되었다. 시는 향후에도 수시 출품을 모집하여 구색을 갖출 예정이다.

 

요시타카 나카야마(中山義隆市長)시장은 「섬으로 오는 것을 자숙하고 있는 관광객이나 전국의 많은 분들이 구입해 주시길 바란다」

며 기대를 비췄다.

 

아래는 판매 사이트 주소

https://ishigaki-fan-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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