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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s News/가게 정보

ビストロ食堂CHEZNORI

by okiz 2020. 6. 18.

 

 

 

출처 : 오키나와타임즈(沖縄タイムス)

 

비스트로(Bistro)는 일반 레스토랑 보다 여러 면에서 서비스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가격이 레스토랑 보다는 저렴하며 술,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는 프랑스식 음식점인데요, 오늘은 오키나와 타임즈에서 소개한 ビストロ食堂CHEZNORI를 소개합니다.

 


 

5년전 개업 당시부터 테이크아웃 상품을 취급 하고있다. 도시락은 메뉴는 매일 바뀌며 가격은 500엔, 750엔, 1,000엔의 세 종류이다(세금포함). 매장에서 판매 하는 물품은 전화로 주문 가능하며, 회사에서도 직원들의 점심 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가게 사장인 우에하라 스토무씨(上原力さん(46))는 20대 부터 10년 이상 호텔과 관광시설의 주방장으로 실력을 다졌다. 오키나와의 좋은 식재료를 부담 없이 경험 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게를 열었다고 한다. 낚시를 좋아하는 대표는, 직접 잡은 생선에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메뉴를 선보이기도 한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의 색감은 다채롭다. 주인장은 「노란색 당근이 다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마음을 졸이기도 한다」며 데코레이션에도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

 


 

마리네. 본 식당과는 관계 없음. 출처=David and Katarina from Peru/Slovakia

 

진한 빨강색의 비츠는 얇게 썰어 마리네로 쓰인다. 호박을 닮은 콜린키라는 채소는 식감이 좋아 생으로 먹기도 한다. 메인으로 쓰이는 고기는 살코기 중심으로 쓰며, 홍당무의 잎이나 이탈리안 파슬리, 핑크 페퍼 등을 곁들인다. 

 

사용하는 식재료가 많아, 도시락 한 개당 사용하는 재료가 스무개 정도 들어 간 적도 있다. 닭 구이 레그(2개에 세금 포함 800엔), 냉동 라쟈니아(세금 포함 1,000엔), 디저트로는 카타라나(세금 포함 1,300엔)도 테이크 아웃으로 가능하므로, 오도되브르( 프랑스어로 hors-d’œuvre. 우리가 아는 익숙한 용어는 '전채요리'. 영어로는 appetizer 또는 starter라고도 한다.)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 점포는 7월을 목표로 반찬을 취급하는 「데리카텟센(デリカテッセン)」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업할 예정이다. 오리, 양 등을 사용한 메뉴나 샐러드 등, 매장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도록 애쓰는 중이다.

 

가족, 학생, 노인 등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했기에 가게를 지금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는 가게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가게 정보

752-2 Minamiuebaru, 中頭郡中城村 Nakagami District, Okinawa 901-2424 일본

 

혹은 구글지도에,

ビストロ食堂CHEZNORI 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8대까지

월요일은 정기휴일.

도시락의 매장 판매는 수요일~일요일 오전 11시 부터 매진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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